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 서킷 (문단 편집) == 개요 == 1997년 [[캡콤]]에서 발매한 [[CPS2]] [[기판]]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벨트스크롤]] 형식의 [[아케이드 게임]]. [[킹 오브 드래곤즈]] → [[캡틴 코만도]] →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 [[천지를 먹다 II|천지를 먹다 II 적벽대전]] → [[캐딜락&디노사우르스]] →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둠]] →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 [[파워드 기어]] → [[던전 앤 드래곤 섀도 오버 미스타라]]의 계보를 잇는 정통 다인용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시스템적으로는 여태까지 캡콤이 만들어왔던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정수가 모여 있으며[* 이 말은, 위에 나열된 전작들의 장점의 대부분이 들어있다.] 전작 던드SOM의 반성점을 살려 제작해 2버튼으로 돌아가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심플해졌다. 점프 중에 A+B로 배틀 다운로드 유닛을 소모하여, 배틀 다운로드라는 고유의 [[버프]]를 전체에게 걸어줄 수 있으며[* 지속시간은 블루/실버가 480카운트(8초), 옐로/핑크가 600카운트(10초)다. 그린은 지속시간식이 아닌 즉시 회복이니 카운트 없음.], 게임중에 얻은 돈을 모아서 기술들이나 라이프 최대치, 배틀 다운로드, 보너스를 사는 구조로 되어있다.[* 단, 스코어링 시엔 동전을 최대한 많이 뽑아낼 수 있는 기술 빼고는 다 무시당한다.] 이제까지 낸 타 게임에서 유일하게 없던 배틀 서킷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여러번에 걸쳐 먹을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이 새로 생겨났다. 1번만 먹은것만으로는 해당 아이템의 그래픽이 부분만 먹은듯하게 변하고, 템에 따라 3~5번 먹어야 회복 아이템이 완전히 사라진다. 큰 사과(3), 바나나 묶음(4)[* 3인 이상 플레이시 한정템으로, 7스테이지 3번째 에리어 첫번째의 회복아이템 지대에서만 나온다. 이 경우, 원래 1~2인시 치킨이 있던 자리는 생소고기가 출현한다.], 피자 1판(4), 치킨(3), 생소고기(5)의 5종류로 주로 2인 플레이 이상에서 출현한다.[* 대표적으로 6스테이지 보스 지팡구전. 필드 우하단에 회복 아이템이 놓여있는데, 2인시에는 피자 한판, 3인 이상 플레이라면 치킨이 되는데 신기하게도 2인 플레이일때가 먹을 수 있는 횟수가 제일 많다. 참고로 1인 플레이라면 국수 하나밖에 안 나온다...] 이중 생소고기만큼은 1인 플레이라도 6스테이지 2번째 중보스인 사이버 사무라이전에서 한번은 볼 수 있다. 계보상으로는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의 아이템 쪼개먹기를 변형해서 계승했다고도 볼 수 있다. 회복 아이템 배분이 1인과 차이가 없었던 천지를 먹다 II와 CPS2로 나왔던 벨트스크롤액션 전반을 생각해보면 어떤의미로 장족의 발전. 캐릭터는 총 5명으로 사이버 블루, 캡틴 실버, 핑크 오스트리치, 옐로우 비스트, 에일리언 그린. 취향이 이상한 캡콤답게 하나같이 개성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파워드 기어]]에서 나름 유명할지도 모르는 근성보정[* 체력이 1 이상 있다면 치사량의 대미지를 받아도 체력이 0만 남은 상태가 돼서 죽지 않는 보정. 즉 이론상 라이프 회복 아이템만 허락한다면 절대 죽지 않는다.]이 있는 몇 안 되는 게임. 단, 본작은 잔기 0일때 한정으로만 발동한다. 그런데 파워드 기어와는 다르게 체력이 0이 되는 공격으로 강제 다운되지는 않는지라, '''그에 따른 무적시간 확보가 안되어서 적의 다음 공격이 바로 들어오면 탈출 불가능으로 급사할 수도 있다.''' 기술 사용 여하에 따라서는 적을 일방적으로 공격하기 쉬운 편이지만, 랭크시스템에 의한 적에게 받는 대미지 상승으로 예기치 못한 급사의 위험이 큰 게임인것도 있어서 적에게 잘못 맞을때는 파이널 파이트 이상으로 훅 가버리기 쉬운 밸런스라는 이야기. 이 때문에 바이탈 게인 업그레이드 전까지는 상당히 섬세한 플레이를 요구하기에 이 점이 어렵다고 보는 시각도 있다.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 및 던드 SOM에서 익히 알려진 공중콤보 시스템이 도입되어있는데, 벽에 충돌하여 추격타 불가능 상태라도 되지 않는 한 공중 추격타에 어떠한 제한도 없다. 심지어 판정만 닿는다면 같은 기술로도 추격타가 가능하다. 때문에 대부분의 보스를 쉽게 일방적으로 때릴 수 있는 옐로 비스트의 에어리얼 댄스 무한 같은 간단한 무한 콤보부터 시작해서 2인 이상 플레이시라면 인원들의 체력만 허락한다면 좌우에 진치고 메가크래시로 보스에게 공놀이 콤보를 가해 끔살까지 시킬 수 있는 막장 콤보가 가능하다. 다른 기종으로의 이식 사례가 전무했다가 2018년 9월 [[캡콤 벨트 액션 컬렉션]]을 통해 처음으로 타 기종으로 이식됐다. 플랫폼은 PS4/NSW/XB1/PC(스팀). 참고로 이 중에서 옐로우 비스트가 가장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였다.[* 돈을 엄청 잘 뽑아내는데다가, 무한 콤보까지 있어서 혼자서 보스를 가지고 놀 수 있었다.] 참고로 [[전일기록]]에서도 옐로우 비스트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0년 8월차 집계 기준으로 이제 6000만 오버가 멀지 않았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아르카디아 2010년 9월호 기준으로 6000만 오버를 달성했다.''' [[월간 아르카디아]] 시절 집계된 최종 스코어는 6385만이 마지막이었으나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에 의해 집계가 재개된 후 6428만으로 상승했다. 옐로우 비스트 이외에도 일본 하이스코어 협회 시대에서 경신된 부문은 사이버 블루가 유일한데 사이버 블루는 2019년 현재까지도 4000만점을 못 넘고있다. 캡틴 실버가 턱걸이로나마 4000만을 넘은것과는 아주 대조적이다. [[스코어링]] 시에는 최대한 돈을 뽑아낼 수 있는 기술들만 산 뒤 적들에게서 열심히 동전을 뽑아먹는 것이 가장 큰 관건이다. 물론 코인 1000을 가지고 살 수 있는 [[익스텐드]]는 스코어링 시엔 익스텐드를 사서 가져가느니 그냥 코인 1000개를 가져가는게 훨씬 더 이익[* 1인 플레이에서 최종 보스인 마스터 프로그램 진입 조건이 이것.]이다 보니 스코어링 시에는 기피받는 아이템 1순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